제작년도는 1983년

제작 사는 아주아주 생소한 썬더볼트 라는 이름도 못들어본 회사 입니다.


아마 이게임 아시는 분 거의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게임의 기본모토는 제비우스입니다. 제비우스의 기체 솔발로우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고 그외에 기본적인 제비우스의 공격시스템을 따왔습니다. 말그대로 레이져와 조준경을 가진 지상공격 미사일?

그리고 테라포스처럼 가로화면에 세로스크롤이 되는 몇않되는 화면구성을 가진 게임 입니다.

게임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제비우스 같으면 긴장감이라도 있는데 이건 그냥 밋밋한...

세계관일라거 까지 따질수는 없지만 일단 이차원의 세계에서 일어난것같은 뉘앙스

(어차피 이게임시나리오는 더더욱 미궁속으로 빠져서 알길이 없지만...)

기계적인 듯한 느낌의 풍경... 이차원의 세계에서의 또다른 차원변경을 느끼는듯한 모습...

이런게임있다는 정도로만 소개해야 할 거 같네요.

이게임은 예전 제 삼촌이 오락실을 경영할때 삼촌집에 놀러가서 봤던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그이후 어디선가도 보고 플레이한 기억이 남는군요.

Posted by Max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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