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임을 소개할 필요가 있는지의 의문이 들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일단 제가 해본게임이기 때문에 소개하는것 입니다. 만약 이게임이 슈팅이 확실하더래도 제가 하지않았더라면 소개는 하지 않았을듯 하군요.

어쨋던간에 소개하기도 조금 애매한 게임입니다.

그저 한낱심심풀이로 하는정도라곤하지만 사실 구성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금방 질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기체는 세련된 공격헬기.

탄이 비스듬히 나간다.
일반적으로 슈팅게임은 정면으로 탄을 쏘지만 이게임은 움직이면 비스듬히 탄을 쏩니다. 정면을 보고 쏘기 위해서는 정지해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슈팅중에 구완게의 시신이라던가 식신의성의 후미코와 같은 형태로 움직이는 방향으로 탄이비스듬히 나가는 형식 입니다.

약간의 시스템을 설명한다면...

비교적 간단합니다.

일단 버튼은 2개를 사용하는데 버튼에따라서 땅쪽을 공격하느냐 공중을 공격하느냐로 나누게 됩니다. A 버튼은 공중으로 공격하므로 화면끝까지 나가는 반면 B 버튼은 지상을 공격하기 때문에 일정거리만큼 나가며 그 사정거리끝에 지상목표물이 맞으면 지상목표물은 없어집니다.

b 버튼으로 공격해도 공중물체가 근접하면 터집니다..이것은 조금은 사실적인 측면으로 봐야 할까요..?

두개의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유도록을 가진 미사일이 나갑니다. 약간 유도력은 있지만 매우 나쁘고 땅을 낮게 붙어서 날기 때문에 B 버튼으로도 파괴하지 못할정도로 근접한 지상물을 공격할때 효과적 입니다.

원주민과 마을(?)이 보인다.이들을 사살 할 수 있다. -_-

게임을 하다보면 사람이나 동물들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게임을 도데체 뭘 가르쳐 주려고 한것일까요? 아니면 의도적일까요. 위 그림대로 보시면 동물이나 원주민이 보이면 공격이 됩니다. 그래놓고선 공격하면 않된다는 것을 말하듯이 한명/한마리 사살당 1천점을 무지하게 깎아 버립니다.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해놓고 결국엔 살생은 않된다면서 점수를 깎는 비열함(?)을 볼수 있는 게임 -_- 입니다.

차라리 공격않되게 만들어놓으면 될텐데...그러면 ...이게임은 단순함의 극치이기 때문에 '살인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저런설정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여튼 이 단순 게임을 소개해봤습니다. 약간 메이져 틱한것은 나중에 하기로하고 우선 마이너틱한것을 나중에 소개하는식으로 진행합니다.

Posted by Max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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