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및 보고서'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8.04.20 PS2 구입...
  2. 2007.11.06 헐... 10000힛 돌파...?
  3. 2007.10.07 음...요즘... 2
  4. 2007.05.05 아케이드 스틱의 텐션약화 개조같지 않은 개조 3

결국...

지름신이 "질러라" 하는통에... 질러버렸다..

그것도 중고가 아니라 새거를...

최근에 나온 플스2 9만번 콘솔이다.

박스의 크기를 말해주는 스케일러로 대신 주민등록증을 사용했다.. 엄청 작은 박스라서 그런지 귀엽다(?) 왠만한 작은 가방에 들어갈정도로 작다.


박스를 열아 봤다. 부연 비닐엔 듀얼쇼크 패드 하나 옆에는 전원 단자 와 AV 케이블

플스2 90005번은 어댑터 내장(?)이라서 AC 케이블 즉 5만번 까지 콘솔과 같으나 크기만 7만번 콘솔이라고 보면 된다.


플스2 90005번 콘솔 스케일러로 만원 짜리 지폐 신권을 같이 올려 놓았다. 블랙을 샀는데 그냥 실버를 살까 하는생각도 들지만 검은게 좋다..(?)



콘솔 앞쪽 모습 ...정말 얇다. 바닥에 널부러진 고객등록카드및 A/S 카드(?)


플스2 콘솔 뒤쪽 모습 : 좌측으로 부터 네트워크 어댑터 단자, 옵터컬 단자, 콘솔 A/V 단자 그리고 마지막에 A/C 단자

기존 5만번이 부피도 크고 프론트 로딩 방식인데 비해 이거는 뚜껑이 열리는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좀 나쁜점... 관리하기 좀 껄끄럽다고 해야하려나...

메모리카드랑 S 비디오 A/V 케이블은 중고로 구입 합계 2만원

원래 도돈파치 대왕생을 먼저 사고 사려고 했지만 맘에 조금 변했다. 아는 후배녀석이 서울에 일보다가 와서 국전에서 같이 쇼핑...후배는 XBOX360과 스틱을 사고 돈이랑 카드를 가져온김에 질러버렸다.ㄳ

사버렸는데 플스2만 사면 뭐해...

좀돌아댕기다가 그라디우스 5 랑 R-TYPE FINAL 을 같이 샀다.

S 급에 가까운 중고... 3만원도 안된다. 대왕생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일단 대왕생 중고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나 찾았으니까 상태라던가 기타 잡것을 알아보고 사면 된다.

컴업글도 해야하는데..쩝...

내생애 최초로 게임기를 구입한 날이로구나...ㄲㄲ

Posted by Maxpeed
,

저도 이런 경우를 보는군요...조금 한참지난일(?)이긴하지만...

어느세..10000명 돌파...그러나 누적 인원 10000명 돌파 치곤 제블로그가 좀 허접스럽군요.

제가 알고있는거 모든것....을 막올리고 싶은데 ;ㅁ;

여튼 별볼일 없는 블로그 와주셔서 감사해요 (--)(__)

'잡생각 및 보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2 슈팅게임 타이틀 2개  (1) 2008.04.23
PS2 구입...  (0) 2008.04.20
음...요즘...  (2) 2007.10.07
아케이드 스틱의 텐션약화 개조같지 않은 개조  (3) 2007.05.05
스틱을 분해해 보았다.  (6) 2007.05.01
Posted by Maxpeed
,

많은 글을 올리고 싶지만 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는군요...

나름대로 몸도 않좋은데다가 글만 쓰기엔 부족하고 시간도 없고 ....99 공략도 새로 완전판을 써서 올리고 싶은데 ....

뭐 그렇다는 겁니다.

고전슈팅게임도 좀 올리고 싶고 냠냠...

게으름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다른쪽 사정 때문에 좀 있네요... -ㅅ-

Posted by Maxpeed
,

스틱의 텐션이 강해서 개조하기로 하다가 내부 구조때문에

포기..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고무 일부를 자르면 개조가 되지 않을까 해서 시도...

일단 내부 의 텐션역활을 하는 고무

어느게 윗면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편하게 앞뒤면이라고 해두자. 생각해보니 앞뒤면을 바꾸는것만 으로도 스틱의 텐션이 조금은 달라질수도 있겠다. 지렛대의 원리를 생각하자...

이 고무를 오른쪽 그림에서 처럼 선이 가있는 부분을 가위나 칼로 자른다.


가위로 잘라질까? 했는데 해보니 잘라진다. 물론 잘라보니 매무세는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다 잘라버리면텐션베이스가 이리저리 흔들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부만 자르는 거다 움직일때는 고무가 원래는 움직인쪽 으로 솓겠지만 사방이 막혀있어서 그러지 못하고 대신 텐션이 강한느낌이 들거라고 생각해서.. 뭔말하는건가...(...)

핵심은 면적에 비례한만큼 텐션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도하는 것이다. 사실 정확하게 텐션을 더 줄이려면 맨위 좌측 사진처럼 패인곳을 더 깊게 패이게 하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위험하다...;



여튼 자른 모습...

다시 재조립해서 보니 기분탓인지... 텐션이 줄은거 같은 느낌이든다..

....... 장난하냐? 텐션이 줄었으면 줄었지 줄은 느낌은 또 뭔가....

그도그런것이 한참후에 다시 만져보니 그다지 텐션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고무를 잘라서 그런지 마이크로 스위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는게 문제...(...)

걍, 기분상(?)

Posted by Maxpeed
,